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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8일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환자이송 및 방역활동 등 최 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경주소방서를 방문해 라면·사과·커피 등의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번 격려품 전달은 지난 16일 경주경찰서·경주시보건소, 23일 주변지역 읍면사무소·보건지소·파출소·군부대 등에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는 관계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노기경 본부장은"이번 격려품 전달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힘든 곳에서 노력하고 있는 경주소방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월성본부는 유관기관 격려품 전달과 마스크,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 지역사회 지원, 지역특산품 구입과 전통시장 장보기 확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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