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관내 사회단체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지난 28일 광양시산림조합(조합장 송백섭 )임원들이 성금을 기탁해 함께하는 광양시의 좋은 표상이 되고 있다.

송백섭 조합장과 정용관 선임이사 등 7명이 참석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송백섭 조합장은"산림조합 임원들이 성금 모금에 동참하고자 임원 수당 등 225만 원을 모았다"며"적지만 뜻깊게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산림조합에서는 지난 10일 코로나19 예방 및 극복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전달하였으며 광양시민과 함께하는 조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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