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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 민원봉사과 직원들이 28일 군청 사무실에서 환자 치료에 힘쓰는 의료진들과 방역당국의 노고를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 참여는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보여준 의료진들의 아낌없는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메시지와 응원을 하자는 취지다.
민원봉사과는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력히 추진하기 시작한 지난달 22일부터 매일 교대로 관내 유흥업소에 대한 지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예방 방역수칙과 공적마스크 판매 등에 대한 주민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민원봉사과 사무실에는 손소독기를 비치했으며, 민원창구에 투명 알루미늄으로 코로나19 칸막이를 설치해 거리두기를 실시했다.
성진명 민원봉사과장은 “직원들의 응원이 의료진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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