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 전경 (군포시)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군포시에서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군포시는 지난 29일 아일랜드에서 입국한 33세 남성이 3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입국 후 금정동 센트로호텔에서 숙박 중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숙박업소와 그 주변에 방역을 실시하고 치료받을 병원 확정 후 이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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