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전경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175330, 회장 김기홍)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전라북도 도민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4월 1일부터 선착순 1만명에게 ‘더 따뜻한 정기적금’ 특판 상품을 판매한다.

특판적금의 가입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전라북도인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 아파트관리비 또는 도시가스 자동이체가 정상등록된 고객이다.

만기가 1년인 상품으로 금리는 최대 연5.10%(우대금리 연3.80% 포함)이며, 판매좌수 1만좌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된다. 월불입액이 10만원, 15만원, 20만원 중 선택가능하다.

이번 정기적금 특판 상품은 정기적금(정액적립식) 고시금리에 만기해지시 일정한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연 3.80%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해준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도민들에 대한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기적금 특판을 준비했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100년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서비스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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