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발표 코로나 목포 확진자 전남 7,8번 이동경로 (목포시 제공)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시가 코로나19 확진자(전남 7번, 8번)의 접촉자들에 대해 검사한 결과, 검사한 접촉자들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목포시는 25일 페이스북과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목포확진자 (전남7,8번) 아들과 목포 거주하는 딸 모두 ‘음성’, 목포 소재 내과의원 대기자 14명 무두 ‘음성’, 목포 소재 교회 목사 포함 5명 모두 ‘음성’”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접촉자가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라 불안감은 여전하다.

전남도도 25일 문자안내를 통해 “(전남)7번, 8번 확진자의 접촉자가 지금까지 모두 음성이 나왔으나 아직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있으니 세심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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