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전경. (평택시)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2일 10번 확진자에 대해 자가 격리 중으로 접촉자와 이동 경로는 없다고 발표했다.

10번 확진자는 구로구 콜센터 직원으로 평택시 서정동에 주소를 두고 있는 50대 여성이다. 이 여성은 지난 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21일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는 3월 9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으며 21일 격리 해제를 위한 재검사 실시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에 따라 접촉자와 이동 동선은 없다”고 말했다.

NSP통신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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