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정흥남)는 지난 18일 한동대학교 한국어교실 수업현장을 방문해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 한국어 수업을 재개한 베트남 어학연수생들을 격려했다.

포항북부서는 이날 외국에서 겪는 코로나19의 두려움과 아르바이트 자리가 줄면서 겪는 경제적 어려움 등 힘든 점이 많지만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또 손소독제와 기념품, 베트남어로 제작된 코로나 예방수칙을 전달하고 마스크 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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