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전경. (자료사진)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시는 15일 오전 10시 현재 분당제생병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알렸다.

이로써 분당제생병원 내 발생 확진자는 총 21명이다.

시는 A씨(54.여.분당제생병원 간호인력, 분당구 이매동)는 10일 근육통, 목이 칼칼함 등의 증상 발현이 있었으며 14일‘코로나19’검사를 받고 15일 오전 8시 10분에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6일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합동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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