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전경.(자료사진)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시는 14일 오전 8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알렸다.

확진자 A씨(74,여,성남수정구 양지동)는 10일 기침, 옆구리 통증 등 증상이 있어 13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14일 오전 7시 1분에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확진자 B씨(48,여,성남 수정구 위례동)는 분당제생병원 간호인력이며 11일 기침, 가래 등 증상이 있어 13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14일 오전 7시 30분에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합동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14일 오전 8시 현재 성남시 관리 확진자는 26명으로 치료 중인 확진자는 23명, 격리 해제 1명, 사망자 2명이다.

분당제생병원 내 발생 확진자는 오늘 오전 7시께 확진판정을 받은 광주시 관리 확진자를 포함해 총 18명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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