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성군은 12일 초‧중‧고등학교 개학일 연기로 인해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PC방, 노래방, 학원 등 관내 고위험 사업장 71개소를 집중 방역했다.

방역작업에는 군이 편성한 7개 소독반 20명이 긴급 투입됐다.

군은 코로나19 대응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수시로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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