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시는 7일 오후 분당제생병원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고 발표했다.

분당제생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지난 3월 5일 첫 번째 확진자 이래 11명이다.

시는 확진자 A씨(50.여, 광주 양벌리 거주)는 분당제생병원 62병동 간호인력이며 7일 오후 4시41분에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7일 오후 6시 현재 분당제생병원에서의 확진자 11명 중 성남시 거주 확진자는 4명, 타지역 확진자는 7명으로 광주시 2명, 송파구 1명, 이천시 1명, 용인시 3명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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