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에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22명이 증가해 총 927명으로 집계됐다.

경북도의 신규 확진환자 122명은 전국 518명 대비 24%이며, 누적 확진환자 927명은 전국 6284명 대비 15%다.

이날 경산 57명과 봉화 44명으로 두 곳에서 확진환자가 많이 발생한 가운데, 특히 봉화에서 발생한 44명은 모두 푸른요양원 집단감염 사례다.

또 5일 사망자 1명이 발생해 총 13명이 사망한 가운데, 완치자는 총 38명으로 늘어났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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