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에 거주하는 A 씨(44. 여)가 여섯 번째 코로나 19 확진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A 씨(4번 확진자 배우자)는 지난달 29일 오후 4시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시 지정 의료기관인 서울시 성동구 소재 민간 검사기관에서 1일 오전 10시 확진자 판정이 돼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용인시는 즉시 환진환자의 거주지 등에 대해 방역을 완료했으며 현재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역학조사가 나오는 데로 이동경로나 접촉자 등의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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