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 전경. (안양시)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안양시에서 지난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네 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의 가족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안양시는 26일 석수동에 거주하는 네 번째 확진자 36세 여성의 가족 남편과 자녀 2명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확진자 가족은 자가 격리되며 의심 증상 발생 시 재검사를 받게 된다.

이후 증상 없이 14일이 경과되고 최종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으면 격리가 해제된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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