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13일 오전 청사 현관 앞 이동식 헌혈 버스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혈액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포항해경서 직원 및 의무경찰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혈액 수급난 해소와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했다.

헌혈에 참여한 포항해경 직원은 “신종 코로나19 감염증 등으로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을 텐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