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위원들이 5일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시의회)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정맹숙)가 5일 최근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방문해 진행상황을 듣고 비상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총무경제위원회는 정부의 감염증 위기경보 단계 격상에 맞춰 재난안전대책본부·선별진료소 운영, 어린이집·유치원 493개소와 관내 개인택시 1865대에 대한 방역 현황 등을 살펴봤다.

정맹숙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장은 “안양시는 감염증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시민들은 예방 수칙을 반드시 지키고 시의 조치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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