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청 종합민원실 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를 하고 있다. (안동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안동시청 종합민원실 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를 하고 있다. 종합민원실은 각종 민원 업무를 위해 시민들의 출입이 잦은 곳으로 하루 300여 명이 방문한다.

올해 들어 출입국 관리 출장 업무가 종료되면서, 중국 등 외국인의 방문은 크게 줄었다.

한편, 안동시는 연이어 대책 회의를 개최해 대응 방안을 강구하고,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위생 물품 추가 확보에 나서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역 전파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