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증권주 ‘업앤다운’ (그래프 = 임성수 기자)

(서울=NSP통신) 임성수 기자 = 4월 14일 코스피(+2.74%) 상승, 코스닥(+2.00%)도 상승했다. 증권주도 전 거래일 대비 6.17% 상승했다. 증권주 38종목 가운데 상승은 36개, 보합 2개, 하락 0개다.

이날 상승세 중 주목할 만한 종목은 미래에셋증권(006800)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0.87%(7100원) 상승한 7만 2400원에 장을 마쳤다.

한화투자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6.93%(480원) 상승해 7410원에 거래를 마감했고 한양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5.29%(1350원) 상승한 2만 6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5.19%(5500원) 올라간 11만 1400원에 장을 마감했고 한국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4.67%(1만 1500원) 오른 25만 7500원에 장을 마쳤다.

NH투자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3.99%(1350원) 상승한 3만 5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차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3.93%(410원) 상승해 1만 840원에 거래를 마쳤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3.86%(4400원) 올라가 11만 8300원에 거래를 끝마쳤다.

키움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3.78%(1만 7500원) 오른 48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신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28%(850원) 상승한 3만 8100원에 장을 끝마쳤다.

[업앤다운 브리핑]

4월 14일 증권주가 6% 상승한 가운데 업계에서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전산장애 집계 발표로 플랫폼 안정성에 대한 경계감이 커졌다. 반면 인공지능(AI) 투자 서비스와 토큰증권(STO) 플랫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 공개채용 등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움직임도 이어지며 증권사별 명암이 엇갈렸다.

주목할 만한 증권사는 토스증권과 카카오페이증권이다. 이양수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이 500만 계좌 이상 보유한 증권사 12곳의 최근 4년간 MTS 전산장애 현황을 집계한 결과 양사는 각각 42건으로 공동 1위를 기록했다. 두 핀테크 증권사의 장애 건수는 전체 44%를 차지해 시스템 안정성에 대한 긴장감을 키우고 있다.

반면 키움증권은 MTS 내 AI 기반 투자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리테일 강자 입지 강화에 나서고 있다. 교보증권은 코스콤과의 협약을 통해 토큰증권(STO) 사업 추진에 속도를 냈고 한화투자증권은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인재 확보에 나섰다.

NSP통신 임성수 기자(forest@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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