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4월 9일 코스피(-1.61%)와 코스닥(-1.27%)이 동반 하락한 가운데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1.21%)은 상승했다. 업종 내 상승 종목은 13개, 하락 종목은 15개였다.
이날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썸에이지(208640)였다. 썸에이지는 전 거래일보다 8.74%(16원) 오른 199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조이시티(+8.30%), 엔씨(+7.34%), 카카오게임즈(+5.09%), 넥슨게임즈(+3.36%), 컴투스(+3.05%), 넵튠(+3.02%) 등이 상승했다.
반면 데브시스터즈(194480)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일 대비 6.21%(1500원) 내린 2만2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외 티쓰리(-6.17%), 한빛소프트(-3.85%), 모비릭스(-3.28%), 위메이드맥스(-3.05%), 미투온(-2.85%), 더블유게임즈(-2.15%), 네오위즈홀딩스(-1.54%) 등이 하락했다.
[업앤다운 브리핑]
4월 9일은 미·이란 2주 휴전 합의에도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이 이어지며 지정학적 불안이 재부각됐다. 외국인 매도세까지 겹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하락했다. 다만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은 지수(+1.21%)가 상승하며 시장과 다른 흐름을 보였다.
업종 내에서는 썸에이지와 조이시티, 엔씨, 카카오게임즈 등 일부 종목에 매수세가 집중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하락 종목(15개)이 상승 종목(13개)보다 많아 업종 전반이 고르게 강세를 보인 장세는 아니었다.
약세 쪽에서는 데브시스터즈와 티쓰리가 큰 폭으로 밀렸고, 한빛소프트, 모비릭스, 위메이드맥스 등도 하락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신작 ‘쿠키런: 오븐스매시’ 흥행 부진 여파로 소액주주들이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추진하는 등 부담 요인이 부각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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