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송이 기자 = 4월 8일 국내 증시는 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며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6.87% 오른 2872.34에 마감했다. 코스닥도 5.12% 오르며 1080선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바이오 업종은 강한 상승세를 보인 날이었다. 제약주는 전 거래일 대비 2.19% 올랐고 174종목 가운데 상승은 140개, 보합 12개, 하락은 22개로 집계됐다.

이날 상승세 중 가장 큰 폭을 보인 종목은 페니트리움바이오(187660)다. 페니트리움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18.54%(2190원) 상승해 1만4000원에 장을 마쳤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와 셀비온은 각각 15.83%(6900원)와 10.88%(3100원) 올라 5만500원과 3만1600원에 장을 마쳤다.

퓨쳐메디신과 삼성에피스홀딩스는 각각 9.07%(190원)와 8.55%(4만1500원) 상승해 2285원과 52만7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카나프테라퓨틱스와 온코닉테라퓨틱스는 각각 8.27%(2750원)와 7.57%(1470원) 올라 3만6000원과 2만900원에 장을 끝냈다.

JW신약과 삼성제약은 각각 7.18%(137원)와 7.10%(128원) 상승해 2045원과 1930원에 거래됐다.

더블유에스아이와 바이젠셀은 각각 6.28%(145원)와 10.13%(305원) 올라 2455원과 5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업앤다운 브리핑]

4월 8일 제약바이오 업계 주요 기업들은 중장기 성장 기반으로 다진 하루였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전 임직원 대상 AI 교육과 전담 TF 구축을 통해 연구개발(R&D) 및 업무 공정의 디지털 전환을 공식화했다. 휴온스메디텍은 제품 ‘프리미엄 9핀 니들’의 NMPA 등록을 완료함으로써 중국 시장 확장에 나섰다. 경보제약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준법 경영 체계를 갖춘 날이었다. 유한양행의 브랜드 안티푸라민은 3년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장수 의약품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와 같이 앞서 언급한 기업들은 디지털 혁신, 글로벌 인증, 브랜드 강화 등 실질적 성과를 제시하며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한 하루였다.

NSP통신 정송이 기자(qu225577@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