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증권주 ‘업앤다운’ (그래프 = 임성수 기자)

(서울=NSP통신) 임성수 기자 = 4월 2일 코스피(-4.47%) 하락, 코스닥(-5.36%)도 하락했다. 증권주도 전 거래일 대비 6.89% 하락했다. 증권주 38종목 가운데 상승은 0개, 보합 0개, 하락 38개다.

이날 하락세 중 주목할 만한 종목은 현대차증권(001500)이다. 현대차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8.96%(960원) 하락한 9750원에 장을 끝마쳤다.

한화투자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8.91%(630원) 떨어진 64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키움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8.57%(3만 7500원) 내려간 40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8.26%(5500원) 하락한 6만 1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NH투자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7.54%(2400원) 하락해 2만 945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6.30%(6200원) 떨어져 9만 2200원에 거래를 끝마쳤다.

한국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5.80%(1만 3000원) 내려간 21만 1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신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5.76%(2150원) 하락한 3만 5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양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4.46%(1150원) 하락해 2만 4650원에 거래를 끝마쳤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3.98%(4600원) 떨어진 11만 1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업앤다운 브리핑]

4월 2일 증권주는 7% 가까이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간 기준 지난 1일 진행한 연설에서 중동 전쟁 종전 관련 발언이 제외되면서 조기 리스크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후퇴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중동을 둘러싼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은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이처럼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며 거래량이 늘어나는 가운데 증권업계는 자산관리(WM) 부문 상품을 중심으로 고객 자산 유치 경쟁에 나섰다. NH투자증권은 종합투자계좌(IMA) 고객 유치를 위한 현금성 보상 이벤트를 진행하며 잔고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노렸고 KB증권은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관련 현금성 보상 이벤트를 통해 고객 저변 확대에 나섰다. 한화투자증권은 국내주식 대여거래 신청 이벤트를, 하나증권은 국내주식 거래 고객 대상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신한투자증권은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제로 이벤트를 각각 진행하며 WM 경쟁력 강화에 집중했다.

NSP통신 임성수 기자(forest@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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