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유통계 두 가지 얼굴, 홈플러스의 ‘근심’ CU의 ‘스마일’…식품계 따듯함, 롯리의 ‘리아런치’와 동서 ‘연말 온정’ 등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7일 코스피(+1.43%)와 코스닥(-0.55%)이 서로 엇갈린 가운데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0.78%)이 상승했다. 상승주는 17개였고 하락주는 13개였다.
오늘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에서는 네오위즈(095660)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네오위즈는 전일 대비 2.16%(550원) 올라 2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오위즈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 위메이드맥스(+1.59%), 더블유게임즈(+1.50%), 크래프톤(+1.43%), 데브시스터즈(+1.38%), 시프트업(+0.96%), 넵튠(+0.81%) 등이 상승했다.
반면 조이시티(067000)의 하락 폭이 가장 컸다. 조이시티는 전일 대비 4.18%(90원) 떨어진 20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이시티는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네오리진(-3.44%), 미투온(-1.54%), 엠게임(-1.02%), 컴투스(-0.67%), 웹젠(-0.67%), 컴투스홀딩스(-0.60%)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