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6일 코스피(+1.23%)와 코스닥(+1.77%)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16%)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24개였고 하락주는 10개였다. 국내 증시는 내란수괴 혐의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체포되면서, 점점 시장이 안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한빛소프트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한빛소프트는 전일대비 3.74%(47원) 올라 1305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빛소프트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썸에이지(+2.75%) 아이톡시(+2.54%) 밸로프(+2.45%) 티쓰리(+2.21%) 넷마블(+1.99%) 네오리진(+1.97%) 카카오게임즈(+1.64%) 네오위즈홀딩스(+1.21%) 등이 상승했다.
반면 컴투스홀딩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컴투스홀딩스는 전일대비 3.95%(1300원) 내려 3만1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컴투스홀딩스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또 모비릭스(-1.34%) 크래프톤(-1.34%) 조이시티(-1.02%) 데브시스터즈(-0.97%) 액션스퀘어(-0.71%) 플레이위드(-0.45%) 펄어비스(-0.35%)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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