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시프트업)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8일 코스피(+1.13%)와 코스닥(+1.80%)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1.38%)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9개였고 하락주는 5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시프트업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시프트업은 전거래일대비 5.69%(3300원) 올라 6만1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시프트업은 보합세에서 상승세를 기록했다. 시프트업은 오늘 ‘니케’의 중국판호 발급 소식으로 강세를 보였다.

또 드래곤플라이(+5.06%) 컴투스(+4.95%) 컴투스홀딩스(+4.88%) 위메이드(+4.17%) 모비릭스(+3.73%) 데브시스터즈(+3.20%) 네오위즈(+3.13%) 한빛소프트(+2.86%) 등이 상승했다.

반면 팡스카이(코넥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팡스카이는 전거래일대비 14.99%(109원) 내려 618원에 장을 마감했다. 팡스카이는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스타코링크(-8.35%) 엔씨소프트(-1.41%) 네오리진(-0.44%) 액션스퀘어(-0.37%)가 하락했다. 이중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의 중국 판호 획득 소식으로 장초반 4.6% 상승 출발했지만 이내 등락을 이어가다 결국 하락 마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