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위메이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4일 코스피(+1.14%)와 코스닥(+1.62%)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1.78%)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1개였고 하락주는 12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위메이드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위메이드는 전일대비 3.99%(1300원) 올라 3만3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또 넵튠(+3.87%) 플레이위드(+3.56%) 카카오게임즈(+3.05%) 엔씨소프트(+2.89%) 위메이드맥스(+2.81%) 엠게임(+2.53%) 넷마블(+2.40%) 크래프톤(+2.35%) 웹젠(+1.91%) 등은 상승했다.

반면 액션스퀘어의 하락률이 높았다. 액션스퀘어는 전일대비 1.88%(24원) 내려 1252원에 장을 마감했다. 액션스퀘어는 4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시프트업(-1.69%) 드래곤플라이(-1.57%) 썸에이지(-1.07%) 밸로프(-0.54%) 티쓰리(-0.53%) 스타코링크(-0.44%) 펄어비스(-0.39%) 등이 하락했다. 이중 시프트업은 승리의 여신:니케 게임 내 홍련:흑영 캐릭터 표절 의혹에 대해 사과를 표했다. 시프트업은 오늘(24일) 자사의 공식 X(구 트위터) 통해 “니케 캐릭터 중 2종이 2019년에 발표된 NECO님의 작품과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와 관련 NECO님과 팬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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