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6일 코스피(+0.78%)와 코스닥(+0.03%)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제약주(+2.26%)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115개였고 하락주는 45개였다.
오늘 제약주 중에서는 에스엘에스바이오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전일대비 상한가(+29.94%, 940원) 기록하며 40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스엘에스바이오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명문제약(+19.23%) 삼아제약(+14.15%)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13.34%) 종근당바이오(+11.70%) 바이넥스(+11.45%)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9.09%) 에이프로젠(+8.18%) 샤페론(+8.08%) 등이 상승했다.
반면 압타바이오의 하락률이 높았다. 압타바이오는 전일대비 13.58%(1760원) 내려 1만1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압타바이오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대동고려삼(-12.35%) 동구바이오제약(-7.89%) 한올바이오파마(-6.49%) 광동헬스바이오(-6.44%)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6.23%) 드림씨아이에스(-5.08%) 국제약품(-4.53%)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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