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5일 코스피(+0.14%)와 코스닥(+0.30%)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제약주(-0.19%)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70개였고 하락주는 87개였다.
오늘 제약주 중에서는 삼아제약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삼아제약은 전거래일대비 17.55%(4450원) 올라 2만9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아제약은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장중 52주최고가(3만150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퓨쳐켐(+13.55%) 에스씨엠생명과학(+11.19%) 프로젠(+7.65%) 에스엘에스바이오(+6.92%) 브릿지바이로테라퓨틱스(+5.73%) 플럼라인생명과학(+5.12%) 삼일제약(+4.20%) 등이 상승했다.
반면 엔솔바이오사이언스(코넥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엔솔바이오사이언스는 전거래일대비 8.97%(600원) 내려 60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솔바이오사이언스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큐리언트(-6.94%) 코오롱생명과학(-5.05%) 녹십자웰빙(-4.79%) 드림씨아이에스(-3.87%) 샤페론(-3.72%) 바이오플러스(-3.64%) 아이큐어(-3.63%) 옵투스제약(-3.17%) 씨엑스아이(-2.97%) 큐라클(-2.91%)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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