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5일 코스피(+1.32%)와 코스닥(+0.79%)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제약주(+2.12%)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128개였고 하락주는 33개였다.
오늘 제약주 중에서는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에이프로젠바이오는 전일대비 상한가(+29.94%, 318원)를 기록하며 13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2거래일연속 상승했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전날 최대주주를 대상으로 600억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한데 이어 4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
또 바이넥스(+17.51%) 프로젠(+14.91%) HLB사이언스(+13.17%) HLB생명과학(+12.78%) 유한양행(+12.02%) HLB제약(+10.43%) 에스티팜(+9.90%) 드림씨아이에스(+9.75%) 듀켐바이오(+9.50%) 등이 상승했다.
반면 에스씨엠생명과학의 하락률이 높았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전일대비 13.06%(335원) 내려 22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4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대동고려삼(-12.50%) 대웅(-3.74%) 파마리서치바이오(-3.64%) 대봉엘에스(-3.46%) 광동헬스바이오(-2.78%) 알리코제약(-2.77%) 비엘팜텍(-2.47%) 인벤티지랩(-2.33%) 샤페론(-2.15%) 플럼라인생명과학(-1.92%)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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