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4일 코스피(+1.11%)와 코스닥(+0.56%)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48%)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10개였고 하락주는 22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넥슨게임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넥슨게임즈는 전일대비 7.26%(1300원) 올라 1만9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넥슨게임즈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넥슨게임즈는 지난 2일 출시한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의 흥행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다.
또 컴투스(+3.77%) 컴투스홀딩스(+3.03%) 엠게임(+1.98%) 플레이위드(+1.35%) 액토즈소프트(+1.08%) 펄어비스(+0.80%) 고스트스튜디오(+0.20%) 엔씨소프트(+0.11%) 등이 상승했다.
반면 팡스카이(코넥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팡스카이는 전일대비 14.93%(211원) 내려 1202원에 장을 마감했다. 팡스카이는 5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데브시스터즈(-6.53%) 카카오게임즈(-6.26%) 썸에이지(-4.17%) 드래곤플라이(-3.27%) 넷마블(-2.13%) 위메이드(-2.08%) 한빛소프트(-1.91%) 넵튠(-1.81%) 위메이드맥스(-1.74%)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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