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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7일 코스피(-0.29%)와 코스닥(-0.41%)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2.78%)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7개였고 하락주는 24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드래곤플라이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드래곤플라이는 전일대비 4.08%(17원) 올라 434원에 장을 마감했다. 드래곤플라이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엠게임(+1.17%) 넵튠(+1.01%) 웹젠(+0.93%) 모비릭스(+0.44%) 펄어비스(+0.33%) 룽투코리아(+0.08%)가 상승했다.
반면 데브시스터즈의 하락률이 높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일대비 24.31%(1만8400원) 내려 5만7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급락했다.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의 출시 기대감이 높아 급등했지만, 하루만에 다시 상승치를 반납했다.
또 썸에이지(-11.05%) 넷마블(-4.51%) 엔씨소프트(-2.95%) 한빛소프트(-2.84%) 크래프톤(-2.76%) 컴투스홀딩스(-2.55%) 플레이위드(-2.50%) 티쓰리(-2.16%)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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