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5일 코스피(-0.42%)와 코스닥(-0.94%)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0.23%)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4개였고 하락주는 28개였다. 특히 52주최저가가 10개로 늘어났다. 이는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줄었고, 중동전쟁 확산, 원달러 환율상승 등의 영향이 컸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크래프톤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크래프톤은 전거래일대비 3.56%(8500원) 올라 24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크래프톤은 하락세에서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룽투코리아(+1.01%) 데브시스터즈(+0.74%) 드래곤플라이(+0.41%)가 상승했다.
반면 위메이드의 하락률이 높았다. 위메이드는 전거래일대비 5.65%(2900원) 내려 4만8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는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플레이위드(-4.08%) 위메이드맥스(-4.03%) 엔씨소프트(-3.30%) 위메이드플레이(-3.16%) 모비릭스(-3.08%) 넵튠(-2.96%) 등이 하락했다.
한편 오늘 52주최저가 종목도 5개에서 10개로 늘어났다. 엔씨소프트(16만9900원) 넵튠(5880원) 카카오게임즈(1만9960원) 넥슨게임즈(1만2600원) 펄어비스(2만7200원) 컴투스(3만8200원) 썸에이지(326원) 티쓰리(1149원) 네오위즈(1만9570원) 엠게임(5350원)이 장중 52주최저가를 기록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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