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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4일 코스피(+0.94%)와 코스닥(-0.27%)이 서로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1.08%)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12개였고 하락주는 19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넷마블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넷마블은 전일대비 2.53%(1500원) 올라 6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마블은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액션스퀘어(+2.00%) 넥슨게임즈(+1.89%) 모비릭스(+1.23%) 고스트스튜디오(+1.05%) 플레이위드(+0.88%) 엔씨소프트(+0.71%) 등이 상승했다.
반면 더블유게임즈의 하락률이 높았다. 더블유게임즈는 전일대비 11.80%(5500원) 내려 4만1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2거래일연속 보합세를 기록하다 오늘 급락했다. 더블유게임즈는 오늘 신규 법인 더블유씨앤씨(C&C)를 설립하고 K팝 사업 진출을 알렸다.
또 위메이드(-8.12%) 위메이드맥스(-5.62%) 위메이드플레이(-4.91%) 컴투스홀딩스(-3.93%) 네오리진(-3.77%) 룽투코리아(-2.88%)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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