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애경 기자 = 13일 코스피(+0.44%)와 코스닥(+0.02%)은 모두 상승했다. 이 가운데 증권주는 전거래일 대비 2.68% 상승했다. 증권주는 38종목 가운데 31종목 상승하고 5종목은 하락했다. 보합세는 2종목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 상위 15개 종목 기준으로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NH투자증권이다. NH투자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6.56%(790원) 올라 1만284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NH투자증권 주가는 1만3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11일 NH투자증권은 정기 이사회를 열고 500억원 규모의 보통주 약 417만주를 매입 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키움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5.06%(6300원) 올라 13만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삼성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3.68%(1450원) 올라 4만850원으로 장을 마쳤다.
미래에셋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3.07%(240원) 상승해 806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유안타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2.64%(70원) 상승해 2725원으로 장을 마쳤다.
대신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1.87%(320원) 올라 1만744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화투자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1.66%(75원) 올라 4590원으로 장을 마쳤다.
유진투자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1.49%(65원) 올라 442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SK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1.3%(8원) 상승해 625원으로 장을 마쳤다.
신영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1.05%(700원) 올라 6만74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정애경 기자(aekyung@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