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4일 코스피(+1.21%)와 코스닥(+1.16%)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2.07%)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13개였고 하락주는 20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위메이드플레이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전거래일대비 13.29%(1340원) 올라 1만14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위메이드맥스(+7.70%) 위메이드(+5.05%) 액토즈소프트(+2.56%) 웹젠(+1.74%) 네오위즈홀딩스(+1.60%) 액션스퀘어(+0.71%)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카카오게임즈(+1.07%)를 제외하고 펄어비스(-4.61%) 넷마블(-4.38%) 크래프톤(-4.19%) 엔씨소프트(-1.44%)는 하락했다.
특히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펄어비스의 하락률이 가장 컸다. 펄어비스는 전거래일대비 4.61%(1400원) 내려 2만8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펄어비스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장중 52주최저가(2만885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고스트스튜디오(-3.25%) 한빛소프트(-3.06%)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2.83%) 드래곤플라이(-2.10%) 티쓰리(-2.02%)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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