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위메이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4일 코스피(+0.40%)와 코스닥(+0.15%)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1.52%)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24개였고 하락주는 7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위메이드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위메이드는 전거래일대비 14.52%(8700원) 올라 6만8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는 5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52주최고가(7만170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네오위즈홀딩스(+13.41%) 한빛소프트(+10.79%) 플레이위드(+8.40%) 위메이드플레이(+5.96%) 썸에이지(+5.05%) 미투온(+4.97%) 컴투스홀딩스(+4.01%)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1.71%) 크래프톤(+0.23%) 카카오게임즈(+0.19%)는 상승했고 넷마블(-0.18%)은 하락했다. 엔씨소프트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반면 넵튠의 하락률이 가장 높았다. 넵튠은 전거래일대비 7.75%(580원) 내려 6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넵튠은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웹젠(-1.21%)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1.10%) 티쓰리(-0.35%) 더블유게임즈(-0.22%) 데브시스터즈(-0.11%)가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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