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9일 코스피(+1.21%)와 코스닥(+1.86%)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61%)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3개였고 하락주는 8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더블유게임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더블유게임즈는 전일대비 5.27%(2150원) 올라 4만2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더블유게임즈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모비릭스(+4.25%) 플레이위드(+3.67%) 밸로프(+2.35%) 웹젠(+2.27%) 액토즈소프트(+2.25%) 데브시스터즈(+2.13%) 조이시티(+1.92%) 미투온(+1.84%)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넷마블(+4.94%) 펄어비스(+3.88%) 크래프톤(+1.63%) 카카오게임즈(+0.16%)는 상승했고 엔씨소프트(-5.75%)는 하락했다.
특히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5.75%(1만6000원) 내려 26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씨소프트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위메이드맥스(-5.59%) 룽투코리아(-4.67%)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4.12%) 액션스퀘어(-4.00%) 위메이드(-2.81%) 미투젠(-0.46%)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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