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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30일 코스피(+0.56%)와 코스닥(+0.75%)이 상승했다. 제약주 역시 0.26% 상승했다. 이중 상승주는 107개였고 하락주는 60개였다. 보합세는 9종목이다.

이날 제약주 중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녹십자다. 녹십자는 전일대비 7.09%(7600원) 올라 11만4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회사는 27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상승세로 전환됐다.

또 유한양행은 전일대비 5.04%(2900원) 올라 6만400원에 장을 마감했고 더메디팜은 전일대비 4.92%(24원) 상승해 512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웅제약 역시 전일대비 4.67%(4300원) 올라 9만6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밖에 한올바이오파마(+2.72%) 녹십자홀딩스(+2.59%) JW중외제약(+2.43%) 한미사이언스(+2.16%) 종근당바이오(+1.88%) 경보제약(+1.83%) 동아에스티(+1.78%) 대웅(+1.62%) 종근당(+1.36%) 일동홀딩스(+1.27%) 유유제약(+0.80%) 제일파마홀딩스(+0.80%) 광동제약(+0.76%) 보령(+0.74%) 국제약품(+0.73%) 한미약품(+0.65%) 한독(+0.63%) 현대약품(+0.37%) 셀트리온(+0.26%) 일동제약(+0.06%) 등이 상승했다.

반면 SK바이오팜(-1.34%) 제일약품(-0.74%) 부광약품(-0.69%) 종근당홀딩스(-0.63%) 삼성바이오로직스(-0.53%) 삼진제약(-0.45%) 삼일제약(-0.13%) 등은 하락했다.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가장 높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일대비 3.87%(3200원) 내려 7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김다은 기자(ekdms838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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