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9일 코스피(+1.16%)와 코스닥(+0.86%)이 상승했다. 제약주 역시 0.71% 상승했다. 이중 상승주는 91개였고 하락주는 57개였다. 보합세는 18종목이다.
이날 제약주 중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대비 2.04%(1만6000원) 올라 80만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광동제약은 전일대비 2.02%(130원) 올라 6570원에 장을 마감했고 신풍제약은 전일대비 1.30%(220원) 상승해 1만71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제약 역시 전일대비 1.25%(40원) 올라 32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밖에 경보제약(+1.21%) SK바이오팜(+0.96%) 제일약품(+0.76%) 동아에스티(+0.56%) 셀트리온(+0.48%) JW홀딩스(+0.45%) 동아쏘시오홀딩스(+0.43%) 종근당홀딩스(+0.20%) 유유제약(+0.19%) 한미사이언스(+0.14%) 등이 상승했다.
반면 보령(-2.01%) 유한양행(-1.31%) 대웅제약(-1.24%) 한올바이오파마(-1.13%) 한미약품(-0.62%) 부광약품(-0.52%) 녹십자(-0.48%) 종근당(-0.45%) 등은 하락했다.
특히 삼진제약이 가장 높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삼진제약은 전일대비 2.04%(450원) 내려 2만1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김다은 기자(ekdms838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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