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9일 코스피(-0.13%)와 코스닥(-0.76%)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0.41%)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10개였고 하락주는 23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위메이드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위메이드는 전일대비 4.90%(2500원) 올라 5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는 지난 2일 이후 지속된 하락세에서 벗어나 상승 전환했다. 특히 신작 나이트 크로우가 구글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또 조이시티(+3.08%) 위메이드맥스(+2.66%) 미투온(+2.14%) 액토즈소프트(+0.88%) 밸로프(+0.68%) 한빛소프트(+0.50%)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크래프톤(-0.99%) 넷마블(-0.74%) 펄어비스(-0.56%) 엔씨소프트(-0.38%) 카카오게임즈(-0.25%) 모두 하락했다.
특히 플레이위드의 하락률이 높았다. 플레이위드는 전일대비 3.25%(270원) 내려 8030원에 장을 마감했다. 플레이위드는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2.99%) 데브시스터즈(-2.70%) 썸에이지(-2.56%) 티쓰리(-2.51%) 넥슨게임즈(-2.38%) 룽투코리아(-2.35%)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