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31일 코스피(+0.97%)와 코스닥(-0.35%)는 상승과 하락세가 엇갈렸다. 건설주는 전일 대비 +1.23% 상승했다. 건설주는 80종목 가운데 29종목이 상승, 47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4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삼성엔지니어링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 대비 +4.45%(1350원)상승한 3만17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특히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날 장중 3만22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두산에너빌리티도 전일 대비 +3.98%(650원)상승한 1만7000원으로 장을 마쳤고 HDC현대산업개발도 전일 대비 +0.80%(90원)상승해 1만129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대우건설은 전일 대비 -1.71%(70원)하락해 4030원으로 장을 마쳤다.
동부건설은 전일 대비 -1.22%(80원)하락해 646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GS건설도 전일 대비 -0.72%(150원)하락한 2만650원으로 장을 마쳤다.
금호건설도 전일 대비 -0.48%(30원)하락한 6200원으로 장을 마쳤고 삼성물산도 전일 대비 -0.28%(300원)하락해 10만82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그 외 현대건설도 전일 대비 -0.27%(100원)하락한 3만6450원으로 장을 마친 가운데 DL이앤씨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jeyoun91@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