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7일 코스피(-0.87%)와 코스닥(+0.18%)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1.99%)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2개였고 하락주는 30개였다.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가 예상을 상회한 PCE(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의 영향을 받았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한빛소프트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한빛소프트는 전거래일대비 4.37%(150원) 올라 3585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빛소프트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티쓰리가 전거래일대비 2.53%(55원) 올라 223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위메이드맥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위메이드맥스는 전거래일대비 8.19%(1620원) 내려 1만81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맥스는 4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넥슨게임즈(-7.96%) 위메이드(-7.75%) 위메이드플레이(-7.21%) 엠게임(-4.72%) 액토즈소프트(-4.50%) 네오위즈홀딩스(-3.39%) 등이 하락했다.
한편 게임대장주인 넷마블(-2.22%) 엔씨소프트(-1.71%) 카카오게임즈(-1.37%) 펄어비스(-1.22%) 크래프톤(-0.17%) 모두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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