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17일 코스피(-0.98%)와 코스닥(-1.16%)는 하락세를 보였다. 건설주는 전일 대비 +2.23% 상승했다. 건설주는 80종목 가운데 47종목이 상승, 28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5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신세계건설이다. 신세계건설은 전일 대비 +5.78%(1300원)상승해 2만3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DL건설은 전일 대비 +2.74%(410원)상승한 1만537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코오롱글로벌은 전일 대비 +2.33%(380원)상승한 1만6710원으로 장을 마쳤다.
GS건설도 전일 대비 +2.02%(450원)상승해 2만2750원으로 장를 마쳤고 삼성엔지니어링도 전일 대비 +1.99%(550원)상승해 2만81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특히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날 장중 2만87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그 외 현대건설(+1.91%),금호건설(+1.63%),대우건설(+0.79%)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HDC현대산업개발은 전일 대비 -0.10%(10원)하락해 1만450원으로 장을 마친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 동부건설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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