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2일 코스피(-0.63%)와 코스닥(-0.46%)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2.69%)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하나도 없었고 하락주는 30개였다. 국내증시는 미연준의 기준금리 75bp 인상과 점도표가 투자심리를 냉각시키고, 여기에 국내 환율이 1410원대까지 육박하면서 부정적 영향을 받았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거래정지를 제외하고 더블유게임즈만이 보합세를 보였다. 더블유게임즈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에서 오늘 보합세를 보였다.
반면 데브시스터즈의 하락률이 높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일대비 6.46%(2900원) 내려 4만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또 네오위즈홀딩스(-4.43%) 미투온(-4.14%) 썸에이지(-4.07%) 위메이드(-3.98%) 웹젠(-3.96%) 미스터블루(-3.62%) 한빛소프트(-3.39%) 액토즈소프트(-3.28%) 순으로 하락했다.
여기에 게임대장주에서도 카카오게임즈(-3.93%) 넷마블(-3.77%) 엔씨소프트(-2.66%) 크래프톤(-2.48%) 펄어비스(-1.79%) 순으로 모두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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