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9일 코스피(-0.61%)와 코스닥(-1.44%)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1.64%)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4개였고 하락주는 24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액션스퀘어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액션스퀘어는 전일대비 5.25%(190원) 올라 38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액션스퀘어는 하락세에서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컴투스(+0.99%) 네오위즈(+0.48%) 미투온(+0.15%)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카카오게임즈(-3.15%) 엔씨소프트(-2.09%) 크래프톤(-1.16%) 넷마블(-0.74%)은 하락했고 펄어비스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이중 크래프톤은 장병규 의장이 계열사 임직원 메일을 통해 우리사주 손실 직원을 위해 200억원의 사재를 출연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반면 위메이드맥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위메이드맥스는 전일대비 7.63%(1800원) 내려 2만1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맥스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위메이드(-4.27%) 위메이드플레이(-4.14%) 넥슨게임즈(-3.46%) 데브시스터즈(-3.32%) 넵튠(-3.25%) 액토즈소프트(-2.66%) 모비릭스(-2.64%)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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