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7일 코스피(+0.11%)와 코스닥(+0.73%)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2.47%)는 하락했다. 특히 게임주는 업종별 기준 최대 하락세를 보였다. 상승주는 8개였고 하락주는 23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모비릭스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모비릭스는 전일대비 9.97%(1700원) 올라 1만8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모비릭스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데브시스터즈(+7.45%) 넥슨게임즈(+5.82%) 골프존(+3.25%) 네오위즈(+1.34%) 한빛소프트(+0.76%) 룽투코리아(+0.40%) 미스터블루(+0.17%)가 하락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크래프톤(-6.23%) 엔씨소프트(-1.89%) 펄어비스(-1.73%) 카카오게임즈(-1.49%) 넷마블(-0.70%) 모두 하락했다.
특히 위메이드의 하락률이 높았다. 위메이드는 전일대비 7.13%(4400원) 하락해 5만7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는 보합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위메이드맥스(-3.65%) 웹젠(-3.47%) 조이시티(-3.39%) 넵튠(-2.65%) 컴투스홀딩스(-2.62%) 드래곤플라이(-2.44%)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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