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1일 코스피(+0.75%)와 코스닥(+1.09%)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3.88%)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9개였고 하락주는 2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카카오게임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카카오게임즈는 전일대비 10.50%(5300원) 올라 5만5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애플 매출 1위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또 위메이드(+7.19%) 룽투코리아(+6.31%) 데브시스터즈(+5.35%) 넵튠(+4.78%) 컴투스홀딩스(+4.74%) 컴투스(+4.53%) 위메이드맥스(+4.47%) 엠게임(+4.43%) 등이 4% 이상 상승했다.
반면 넥슨게임즈와 더블유게임즈가 소폭 하락했다. 넥슨게임즈는 전일대비 0.32%(50원), 더블유게임즈는 0.26(100원) 내려 각각 1만5550원, 3만8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중 넥슨게임즈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카카오게임즈 외에도 크래프톤(+3.67%) 엔씨소프트(+3.00%) 넷마블(+2.73%) 펄어비스(+2.46%) 등 게임대장주들은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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