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8일 코스피(+1.08%)와 코스닥(-0.44%)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0.69%)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10개였고 하락주는 21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미투젠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미투젠은 전일대비 2.60%(500원) 올라 1만9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투젠은 지난 4월14일 이후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가다 오늘 상승세를 기록했다.
또 액션스퀘어(+1.30%) 베노홀딩스(+1.09%) 조이시티(+0.87%) 컴투스(+0.11%) 골프존(+0.06%)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카카오게임즈(+0.84%) 크래프톤(+0.84%) 엔씨소프트(+0.61%) 넷마블(+0.21%)은 상승했고 펄어비스(-9.70%)는 하락했다. 이중 크래프톤(23만3000원)과 넷마블(9만3100원)은 장중 또 52주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상승 마감했다.
특히 펄어비스는 전일대비 9.70%(7200원) 내려 6만7000원에 장을 마감하며 2거래일연속 큰폭의 하락세를 이어갔다.
또 썸에이지(-8.20%) 룽투코리아(-5.04%) 플레이위드(-4.60%) 엠게임(-3.37%) 드래곤플라이(-2.90%) 넥슨게임즈(-2.68%) 등이 하락했다. 이중 썸에이지는 52주최저가(1410원)를 이어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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