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28일 코스피(+1.08%)와 코스닥(-0.44%)은 상승과 하락이 엇갈린 가운데 은행주는 전일 대비 +2.03% 상승했다. 은행주는 11종목 가운데 10종목이 상승, 1종목이 보합했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신한지주다. 신한지주는 전일 대비 +3.03%(1250원) 올라 4만245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하나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2.92%(1350원) 상승해 4만76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기업은행은 전일 대비 +2.27%(250원) 올라 1만1250원으로 장을 마쳤다.
KB금융은 전일 대비 +2.07%(1200원) 올라 5만91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카카오뱅크는 전일 대비 +1.66%(700원) 상승해 4만2950원으로 장을 마쳤다.
BNK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1.43%(110원) 올라 781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제주은행은 전일 대비 +0.65%(40원) 올라 6200원으로 장을 마쳤다.
DGB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0.56%(50원) 상승해 8910원으로 장을 마쳤고 JB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0.56%(50원) 올라 8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우리금융지주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우리은행에서 600억원대의 대형 횡령 사건이 발생하며 우리금융지주는 증시 개장 초반 주가가 6.21% 급락해 1만 43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코스닥 종목인 상상인은 전일 대비 +0.44%(50원) 올라 1만 13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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