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4일 코스피(0.66%)와 코스닥(+0.72%)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3.08%)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9개였고 하락주는 2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룽투코리아와 드래곤플라이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룽투코리아는 전거래일대비 상한가(+29.96%, 2130원) 기록하며 9240원에 장을 마감했고, 드래곤플라이도 상한가(+29.95%, 620원)를 기록하며 2690원에 장을 마감했다.
룽투코리아는 신작 P&E게임 ‘열혈강호 글로벌’ 흥행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이며, 드래곤플라이는 자사와 러쉬 코인 재단이 합작설립한 디에프체인의 P2E 게임 ‘럭키포커’ 오픈베타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데브시스터즈(+6.41%) 엠게임(+6.40%) 미투온(+3.51%) 미스터블루(+3.15%) 위메이드(+2.68%) 컴투스(+2.61%) 액토즈소프트(+2.36%)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인 크래프톤(+7.37%) 펄어비스(+2.86%) 엔씨소프트(+1.93%) 넷마블(+1.39%)은 상승했고 카카오게임즈(-0.25%)는 하락했다.
이외 컴투스홀딩스는 전거래일대비 0.32%(400원) 내려 12만3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컴투스홀딩스는 6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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